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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러 1세대 '당수 대가' 천규덕 씨 별세

2020.06.02 오후 04:35
프로레슬러 1세대로 유명했던 천규덕 씨가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8세입니다.

천 씨는 '박치기왕' 김일, '비호' 장영철 등과 함께 트로이카 체제를 이루며 1960∼1970년대 대한민국 프로레슬링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유족으로는 큰아들인 탤런트 천호진 씨와 둘째 천수진 씨가 있습니다.

빈소는 나은병원 장례식장이며, 장지는 서울 국립현충원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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