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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레바, 1순위로 기업은행에 지명

2020.06.04 오후 04:03
러시아 국가대표 안나 라자레바가 한국배구연맹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로 IBK기업은행에 뽑혔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기업은행은 라이트 공격수 라자레바를 뽑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미국 대표 출신 켈시 페인을 뽑았고, 현대건설은 벨기에 헬렌 루소를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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