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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군 감독대행에 최원호 2군 감독 선임

2020.06.08 오전 10:22
한용덕 감독이 자진 사퇴한 프로야구 한화가 최원호 2군 감독을 1군 감독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

한화는 14연패를 당한 책임을 지고 한용덕 감독이 어제 사퇴했고, 한화는 최원호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프로에서 통산 67승을 거둔 최원호 감독대행은 은퇴 후 LG에서 2군 투수코치를 지냈고, 이후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뒤 지난해 말 한화 2군 감독으로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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