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벤투호 vs 김학범호 맞대결...'공격 축구' 한목소리

2020.10.08 오후 05:31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A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내일(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A대표팀과 올림픽팀의 친선경기는 지난 1996년 뒤 24년 만으로, 코로나19로 A매치 기간 국가대항전이 어려워지면서 평가전이 마련됐습니다.

벤투 감독과 김학범 감독은 코로나로 지친 팬들의 축구 갈증을 풀겠다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예고했습니다.

축구협회는 한글날을 맞아, 두 팀 모두 한글 이름이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