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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2경기 만에 시즌 1호 골...국왕컵 MOM 선정

2021.01.08 오전 10:37
축구대표팀 막내 이강인 선수가 올 시즌 12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을 터뜨렸습니다.

발렌시아 이강인은 스페인 국왕컵 2라운드에서 3부 팀 예클라노 데포르티보를 상대로 전반 7분 선제골을 터뜨려 4대 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이후 46일 만에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뽑았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16분 교체됐지만, 경기 최우수선수, MOM에 뽑히면서 이적설과 불화설 등 마음고생을 잠시 덜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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