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두 경기 연속 멀티 골을 기록하면서 리그 득점 1위에 올라섰습니다.
메시는 그라나다와 원정 경기에서 팀이 1대 0으로 앞선 전반 35분, 왼발로 첫 골을 뽑아냈고, 7분 뒤에는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프리킥으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팀의 4대 0 완승을 이끈 메시는 시즌 11호 골로 15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비야레알의 모레노를 한 골 차로 제치고 리그 득점 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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