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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챔피언 콤비 문혜경-박규철, 회장기 정구 2관왕

2021.03.17 오후 09:41
2019년 세계정구선수권 혼복 챔피언 문혜경(NH농협은행)-박규철(달성군청) 조가 회장기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는 전북 순창에서 열린 혼합복식 결승에서 이수진-김병국 조를 4대 3으로 꺾었습니다.

앞서 남녀 단체전에서 우승했던 두 선수는 각각 2관왕이 됐습니다.

문혜경은 "올 시즌 첫 대회여서 긴장됐지만 자신 있었던 하드코트 경기여서 기회라고 임했던 것이 좋은 성적이 났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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