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9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진출했다.
첼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20-21 UCL 준결승 2차전에서 티모 베르너와 메이슨 마운트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완승했다.
첼시의 이번 UCL 결승 진출은 9년 만으로,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첫 결승에 진출했던 2007-2008시즌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1-2012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꺾고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첼시는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UCL 결승에서 잉글랜드 팀 간 맞대결이 성사된 건 2008년(첼시-맨유), 2019년(리버풀-토트넘)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UCL 결승전은 오는 30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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