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이제 대회 중반을 향하고 있습니다.
일본, 그중에서도 개최지 도쿄의 코로나19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만큼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들을 힘들게 하는 게 있다고 합니다.
바로 도쿄의 변화무쌍한 날씨라고 합니다.
폭염에 끈적끈적한 습도는 기본이고, 태풍까지 몰려와 취재진의 혼을 빼놓고 있습니다.
여기에 생방송 연결 중 갑자기 날아드는 우리 선수단의 긴급 속보까지…
우리 선수단의 선전에 힘겨워도 웃을 수 있는 도쿄올림픽 취재기를 Y로그를 통해 확인하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