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남자 개인전에 나선 김우진이 8강에서 탈락하면서 대표팀의 전 종목 석권이 불발됐습니다.
김우진은 8강전에서 타이완 탕츠춘에게 4대 6으로 지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우진의 탈락으로 우리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양궁 대표팀은 혼성전·남자 단체·여자 단체·여자 개인전에서 모두 4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세계 최강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