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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올림픽 최초 4차례 한 경기 30득점 이상 기록

2021.08.01 오후 01:41
여자배구 한일전을 승리로 이끈 김연경이 올림픽 최초로 4번이나 한 경기에서 30점 이상을 득점한 선수가 됐습니다.

국제배구연맹은 홈페이지에 김연경이 일본전에서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며 단일 올림픽에서 4차례나 30점 이상을 득점했고, 이는 역대 최초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연경은 2012년 런던 대회 세르비아전에서 34득점, 중국전에서 32점을 기록했고, 2016 리우 대회 일본전 31점에 이어 도쿄에서도 일본을 상대로 30점을 득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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