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대표팀이 오늘(7) 낮 12시 도미니카 공화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지난 2일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이스라엘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던 김민우가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올림픽 2연패에 도전했던 야구 대표팀은 한일전에 이어 미국과의 패자 부활전에서도 패하면서 도미니카와 동메달을 다투게 됐습니다.
대표팀은 지난 1일, 도미니카와의 녹아웃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는 4 대 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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