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던 도쿄올림픽.
시간을 되돌려 2020 타이틀을 달고 막을 올렸던 세상에 없던 올림픽이 이제 마침표를 찍습니다.
누군가에겐 환호, 또 다른 누군가에겐 아쉬움으로 남을 17일의 여정을 이제 마무리합니다.
'팀 코리아' 이름 아래 '우리'가 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1등이 아니어도 웃고 즐기는 선수들을 보며 올림픽, 더 나아가 스포츠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코로나 위험 속에 도쿄올림픽 구석구석에 흔적을 남긴 YTN 기자들도 집으로 돌아옵니다.
현장에서 느낀 올림픽의 희로애락을 솔직담백하게 셀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도쿄올림픽 기간 선보였던 도 올림픽 폐막과 함께 작별을 고합니다.
2024년 파리는 또 어떤 올림픽을 선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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