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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리니 감독, 여자배구대표팀 재계약 결렬...후임 세자르

2021.10.28 오후 10:19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을 이끌었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대표팀을 떠납니다.

대한배구협회는 대표팀 코치였던 스페인 출신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가 신임 사령탑에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올림픽 이후 재계약에 관해 협의했지만, 라바리니 감독이 유럽 활동을 희망한다며 재계약을 포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세자르 신임 감독은 지난 3년간 라바리니와 함께 대표팀을 지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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