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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양학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나란히 탈락

2021.12.14 오후 05:04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제천시청)과 도마의 신 양학선(수원시청)이 대표 선발전에서 나란히 탈락하며 태극마크를 반납했습니다.

신재환은 2022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허리부상 여파로 5개 종목을 기권하며 도마 1차 시기만 참가했습니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도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전체 20위에 머무르며 남자 국가대표 14명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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