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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강민호, 삼성과 FA 잔류 계약...4년 최대 36억 원

2021.12.24 오후 01:31
세 번째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포수 강민호가 삼성에 남습니다.

삼성은 강민호와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12억 원, 연봉 20억 원, 인센티브 4억 원 등 최대 3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강민호는 오는 2025년, 마흔 살까지 현역을 보장받았고, 세 차례 FA로 최대 191억 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강민호는 삼성 잔류가 첫 번째 목표였다면서, 개인 기록보다는 팀 우승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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