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FC서울 떠난 박주영, 울산 현대 입단

2022.01.16 오후 03:18
프로축구 FC서울을 떠난 박주영이 울산 현대에 입단했습니다.

울산 현대 구단은 박주영의 합류가 오세훈과 이동경, 이동준 등 젊은 공격진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그러나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조건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37살인 박주영은 2005년 데뷔해 2008년까지 서울에서 뛰었으며 프랑스 리그 AS모나코를 거쳐 2011년에는 아스널로 이적해 잉글랜드 무대도 경험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