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이 3안타를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최지만은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회 첫 타석에서 1타점 2루타를 치는 등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1대 3 대승을 지휘했습니다.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최지만은 타율도 2할7푼6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도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3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13대 2, 대승을 도왔습니다.
김하성이 3점을 득점한 건 지난달 14일 애틀랜타전 이후 23경기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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