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가 시즌 두 번째 타이틀 방어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박민지는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이틀 연속 송가은에 한 타 앞선 선두를 달렸습니다.
대회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이 커진 박민지는 우승하면 다음 대회 때 동료들에게 푸드트럭이나 간식을 제공하겠다는 공약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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