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강콤비' 장우진·조대성, WTT 자그레브대회 복식 우승

2022.06.20 오후 02:24
탁구대표팀 에이스 장우진(국군체육부대)과 떠오르는 샛별 조대성(삼성생명)이 올해 첫 국제대회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장우진-조대성 조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자그레브 마지막 날 남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일본 조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장우진은 그간 임종훈(KGC인삼공사)과 짝을 이뤄 국제대회에 출전해왔지만, 지난 2020년 독일오픈 우승 콤비 조대성과 호흡을 맞춰 또 한번 정상에 올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