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청의, 실업연맹테니스 단식 우승...안성시청, 명가재건 '신호탄'

2022.06.23 오후 03:02
1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에서 안성시청의 베테랑 김청의가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청의는 충주 탄금 실내코트에서 열린 결승에서 노련한 플레이를 앞세워 같은 팀 후배인 왼손 강타자 김재환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노광춘 감독이 이끄는 안성시청은 이번 대회 단체전 4강, 남자복식 준우승에 이어 하이라이트인 남자단식에서 집안 잔치를 벌이면서 라켓 명가 재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