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로는 2004년 하승진 이후 두 번째로 미 프로농구 NBA 문을 두드렸던 이현중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NBA 30개 팀이 2라운드까지 두 번씩 선수를 지명하는 등 모두 58명을 뽑았는데 이현중은 끝내 호명되지 않았습니다.
이현중은 데이비드슨대 3학년이던 2021-2022시즌 평균 15.8득점 6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각광을 받았지만, 수비력과 민첩성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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