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형들도 문제없어요!" 16세 김세현, 주니어테니스 18세부 우승

2022.06.24 오후 05:24
16살 김세현(양구고)이 제57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18세부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날 16세부 복식 정상에 올랐던 유망주 김세현은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한찬희(고양TA)를 2-1(3-6 6-1 6-0)로 물리쳤습니다.

강원도 양구군은 최근 탄탄한 시스템과 지도자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주니어 테니스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