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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도쿄 금메달' 캐나다와 무승부 '선전'

2022.06.27 오후 03:49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1년 앞둔 여자축구 대표팀이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강팀 캐나다전에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FIFA 랭킹 6위이자 도쿄올림픽 금메달 캐나다와 원정 평가전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에이스 지소연이 활발하게 공격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고, 주장 김혜리 등은 스리백 수비로 캐나다 공격을 막았습니다.

이로써 지난 4월 베트남과 평가전에 이어 2경기 무패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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