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가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해외파가 합류한 완전체로서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벤투호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35분에 터진 손흥민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A매치 두 경기 연속 골이자 A매치 통산 35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그러나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맹활약 중인 이강인 선수는 교체로도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또 황의조 선수는 후반전, 상대 선수와 부딪치지 않았는데도 돌연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월드컵 최종명단에 든 선수들은 오는 11월 14일 대표팀에 합류해 본선 첫 경기 우루과이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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