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주말 카타르월드컵 출국에 앞서 오늘 저녁 8시 FIFA랭킹 62위인 북유럽의 다크호스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이번 A매치 이후 국내파 위주로 소집된 27명 중 10명 가까이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할 것으로 보여, 어느 때보다 절박한 마지막 테스트의 무대입니다.
벤투 감독은 앞서 얼굴 뼈 수술 후 재활 중인 손흥민을 토요일 최종 엔트리에 선발하겠다고 강조하고 손흥민 없는 '플랜B'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표팀은 경기 뒤 월드컵 출정식을 간소하게 치르고 내일(12) 낮 1시 카타르행 명단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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