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의 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째인 상대인 가나 사령탑이 "가나는 누구든 이길 수 있는 팀"이라고 자국팀을 소개했습니다.
아노 감독은 FIFA+(플러스)와 인터뷰에서 "우리 팀 선수들이 재능이 많다는 사실을 훈련과 경기에서 확인한다"며 "특히 수비적으로 잘 갖춰져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누구든 이길 수 있는 역량이 있고 여기까지 온 건 선수들의 경기력 덕"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또 "만약 포르투갈과 1차전에서 패배한다면 2차전인 한국과 경기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나는 앞서 공격수 윌리엄스와 수비수 램프티 등 귀화 선수들을 포함한 카타르 엔트리 26명을 확정했지만, 주전 골키퍼 2명이 부상으로 낙마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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