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우루과이를 꺾고 H조에서 가장 먼저 카타르월드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포르투갈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페르난드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우루과이에 2 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가나전에 이어 우루과이전까지 2연승을 거둔 포르투갈은 승점 6점으로 우리나라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에 오르게 됐습니다.
간판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빠진 브라질은 카제미루의 결승골로 스위스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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