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8일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라운드에서 가나에 2-3으로 패배한 가운데, 경기 후 울고 있는 손흥민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으려 했던 가나 스태프의 모습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조규성(전북)은 월드컵 본선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는 새역사를 썼지만,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16강에 진출하려면 오는 12월 3일 오전 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무조건 승리한 뒤 같은 조 다른 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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