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첫 이변이 연출됐습니다.
모로코는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모로코는 점유율에서는 스페인에 밀렸지만, 역습에서는 빠른 스피드로 스페인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스페인은 승부차기에 나선 세 명의 키커가 잇따라 모두 실축하며 승부차기에서 모로코에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모로코가 월드컵 8강에 오른 것은 모로코 축구 역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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