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 가드 변준형이 2022∼2023시즌 2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KBL은 변준형이 기자단 투표에서 총 78표 중 가장 많은 61표를 받아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변준형이 라운드 MVP에 뽑힌 것은 지난 시즌 3라운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변준형은 2라운드 9경기에 출전해 평균 30분 44초를 뛰며 16.9점 5.4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득점은 전체 7위, 국내 선수 중에서는 3위이고 어시스트는 전체 2위입니다.
변준형의 활약을 앞세워 KGC인삼공사는 2라운드에서 7승 2패의 성적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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