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하는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우리은행은 BNK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20점을 올린 김단비와 19점을 올린 박지현을 앞세워 BNK를 84 대 67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 챔피언결정전 1, 2차전을 모두 이긴 팀은 14번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은행은 통산 11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1승만을 남겨놨고,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은 챔피언결정전 통산 17승째를 거두며 최다승 감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