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3위 kt가 두산을 누르고 2위 SSG를 한 게임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kt는 잠실 원정경기에서 2회 초 배정대의 투런 홈런 등으로 일찌감치 4점을 뽑아 두산을 5대 2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4연패에 빠져 5위 자리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몰렸습니다
박동원의 만루홈런을 앞세운 LG는 삼성에 역전승을 거두고 7경기 차 여유 있는 선두를 질주했고, 이의리가 2년 연속 10승을 고지를 밟은 KIA는 키움을 11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한화는 이태양의 5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고, 롯데 김원중은 구단 최초로 10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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