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바둑의 최강자 신진서 9단이 2023 바둑대상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사상을 받았습니다.
신진서는 다승상과 승률상, 연승상과 인기 기사상, 사상 첫 연간 100승 돌파로 특별 기록상까지 받으며 6관왕에 올랐습니다.
여자 기사상은 여자 세계대회 센코컵과 오청원배를 석권한 최정 9단이 받았고, 김은지 9단은 다승상과 승률상을 받았습니다.
남녀 최우수신인상은 박지현 6단과 박소율 3단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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