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이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올 시즌 K리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올 시즌 K리그는 이번 주 금요일인 다음 달 1일,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를 시작으로 9달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K리그 1(원) 12개 팀은 오는 10월 초까지 33라운드에 걸쳐 리그를 진행하고, 이후 상위 6개 팀과 하위 6개 팀의 파이널 A·B로 나뉘어 남은 5경기를 치르면서 우승팀과 강등팀을 가립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많은 팬이 기대하시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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