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나서는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입국했습니다.
샌디에이고 선수단은 전세기를 타고 오늘 새벽 1시 반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선수단을 보기 위해 새벽 시간임에도 많은 야구팬이 모였고, 일본과 미국 언론도 취재에 나섰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고국에 온 김하성은 이제 실감이 난다면서 좋은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개막전 상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오늘 오후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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