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키움과의 평가전에서 두 타석 연속 삼진을 당하고 교체됐습니다.
오타니는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키움 선발 후라도에게 1회와 2회 연달아 헛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오타니는 내일(18일) '팀 코리아 선발팀'과 한 차례 연습경기를 더 한 뒤 20일과 21일 샌디에이고와 공식 개막전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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