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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 총상금 보니...'역대급 액수'

2024.04.17 오후 02:55
사우디아라비아가 올여름 개최하는 'e-스포츠 월드컵(EWC)'의 총상금 규모가 6천만 달러(약 830억 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WC를 주최하는 사우디 e스포츠 연맹은 17일 SNS를 통해 대회 총상금 규모와 세부 종목 등을 공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EWC에서 하나의 클럽이 여러 게임 종목에 선수를 출전시켜 경쟁하는 '클럽 챔피언십'이 열린다. 이 상위 16개 클럽에 주어지는 상금은 총 2천만 달러다.

또 게임별 대회인 게임 챔피언십에도 총 3천만 달러 이상의 상금이 걸렸다. 그 외 참가자 개인에 지급되는 MVP 상금과 토너먼트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한 예선 이벤트 상금도 있다. e스포츠 역사상 6천만 달러 이상의 총상금 규모는 전례가 없는 액수다.

EWC의 세부 종목으로는 현재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LoL), FC 24, 포트나이트, 스트리트 파이터6, 스타크래프트2 등 다양한 장르의 경쟁형 게임 19종이 선정됐다. 한국 게임 중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와 모바일 게임 'PUBG 모바일'이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뉴스팀 이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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