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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욱 고졸 신인 데뷔승...두산은 거침 없는 8연승

2024.05.13 오전 04:32
프로야구 한화의 고졸 신인 조동욱이 입단 첫해,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조동욱은 키움과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에 6이닝 동안 70개의 공을 던지며 비자책으로 1실점만 허용하고 승리했습니다.

조동욱의 호투 속 한화는 키움을 제압하고 42일 만에 위닝시리즈를 맛봤습니다.

잠실 경기에선 두산이 kt와의 더블헤더 1, 2차전을 모두 이기고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두산은 SSG를 한 계단 밀어내고 단독 5위로 올라섰습니다.

삼성은 창원 원정에서 1군 무대에 복귀한 오재일이 장타 두 방과 함께 2타점을 올리며 NC를 제압했습니다.

LG는 8회 터진 오스틴의 동점 홈런과 오지환의 투런 역전포로 롯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더블해더로 광주 경기에선 KIA가 1차전을, SSG가 2차전을 각각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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