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인왕 한화 문동주 선수가 22일 만의 '1군 복귀전'에서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문동주는 LG와의 KBO 리그 대전 홈 경기에서 5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한 개씩만 내주며 한화의 8대 4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문동주는 지난 3월 28일 SSG전 이후 54일 만에 시즌 2승째를 수확했습니다.
두산은 잠실에서 SSG를 8대 6으로 꺾고 맞대결 6연패에서 벗어났고, 올 시즌 9개 전 구단 상대 승리도 챙겼습니다.
'4번 타자' 김재환은 1회 투런 홈런을 치면서, KBO 리그 역대 23번째로 아홉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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