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과 신유빈이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 조를 세트스코어 4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딴 건 지난 2012년 런던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입니다.
다음 달 19일 입영 통지서를 받아 놓은 임종훈은 이번 동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올림픽 첫 메달을 목에 건 신유빈과 임종훈은 각각 여자 단식과 단체전 그리고 남자 단체전에서 메달 도전을 이어갑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