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국가대표 김민종이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자 최중량급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김민종은 남자 100㎏ 이상 최중량급 결승전에서 '프랑스 영웅' 테디 리네르에게 지면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유도가 최중량급에서 은메달을 확보한 건, 유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64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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