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가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결승전에 진출하며 금메달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안세영은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8위 인도네시아의 툰중을 게임 스코어 2 대 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툰중과의 상대 전적에서 8전 8승의 압도적 우세를 이어간 안세영은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안세영은 내일(6일) 오후 4시 45분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우승한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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