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복싱 임애지, 54kg급 동메달 확정...한국 복싱 사상 최초

2024.08.05 오전 12:35
한국 복싱에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안긴 임애지 선수가 동메달로 이번 파리올림픽을 마무리했습니다.

임애지는 프랑스 파리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전에서 튀르키예의 하티세 아크바시에게 2대 3으로 판정패했습니다.

임애지는 이미 준결승 진출로 한국 복싱 여자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임애지의 동메달은 2012 런던올림픽 이후 한국 복싱에는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