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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우하람, 3번째 올림픽서 '메달 도전'

2024.08.06 오전 05:00
우리나라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 선수가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에 나섭니다.

우하람은 이재경과 함께 오늘(6일) 오후 5시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 출전합니다.

8년 전 리우에서 올림픽에 데뷔한 우하람은 2020년 도쿄에서 4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다이빙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탁구의 장우진과 임종훈, 조대성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단체전 16강을 치르고, 스포츠클라이밍의 신은철, 서채현도 예선으로 첫발을 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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