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을 바꿔 오늘(7일) 오전 급하게 귀국한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안세영 선수와의 갈등은 없었다"며 "부상 오진에 대해선 확인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규 회장은 일정을 바꾼 이유에 대해 "오후에 배포할 보도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일찍 귀국했다"며 "보도자료를 보면 이해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회장은 "안세영이 왜 대표팀과 함께할 수 없다는 얘기를 했는지 이유를 확인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택규 회장은 안세영 등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오늘 오후에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협회 임원들과 함께 항공편을 따로 끊어 오전에 귀국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