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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태권도 김유진 여자 57kg급 금메달...2008년 이후 첫 메달

2024.08.09 오전 04:52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태권도 김유진 선수가 여자 57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조금 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끝난 결승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이란의 키야니찬데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한국 태권도가 여자 57kg급에서 메달을 확보한 건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16년 만입니다.

앞서 김유진은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뤄쭝스를 4강에서 만나 라운드 점수 2대 1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 자세한 뉴스 잠시 뒤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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