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속보 여자 탁구, 독일 꺾고 단체전 동메달...16년 만에 입상

2024.08.10 오후 07:01
우리나라 여자 탁구가 동메달을 땄습니다.

신유빈과 전지희, 이은혜가 나선 여자 탁구 대표팀은 조금 전 끝난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에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신유빈-전지희가 나선 첫 복식에 이어, 주장 이은혜와 전지희가 단식에서 잇달아 승리했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탁구가 단체전에서 메달을 딴 건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입니다.

또 세계 랭킹 7위인 막내 신유빈은 임종훈과 나선 혼합복식에 이어 단체전까지, 파리올림픽 두 번째 메달을 걸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