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미향·신지은, AIG 여자오픈 첫날 공동 4위...김효주 10위

2024.08.23 오후 10:50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 오픈에서 이미향과 신지은이 나란히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이미향과 신지은은 스코틀랜드 파이프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3언더파를 기록해 5언더파를 친 선두 찰리 헐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효주는 2언더파로 공동 10위, 2008년과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신지애는 1언더파로 공동 12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날 강한 바람이 불면서 경기가 지연됐고 한 선수가 1라운드를 끝내는 데 6시간 이상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