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따낸 탁구대표팀이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모두 3위를 기록한 신유빈에게 3천만 원을 지급하는 등 모두 1억5천만 원의 포상금을 선수단에 전달했습니다.
탁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혼합복식 동메달로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등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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